[MBN스타 유지훈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한식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의 삼시세끼를 책임지고 있는 ‘밥’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친다. 심영순 요리연구가, 개그맨 유상무, 레인보우 재경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심영순은 “부부관계를 역전시키는 비결이 밥상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 남편이 이래라 저래라 많이 했었는데 황제처럼 아침을 차려주니 지금은 내 말을 잘 들어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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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