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개봉앞두고 예매율 상위권…인기비결은?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개봉앞두고 예매율 상위권…인기비결은?

↑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 사진 = 영화 포스터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개봉을 앞둔 오늘 예매율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10.2%의 예매율을 보이며 외화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사회 초년생인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밑에서 일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로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어 예매율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현직 연예부 기자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