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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신개념 패션 뷰티 프로그램 ‘스타그램’ MC로 발탁됐다.
손담비는 내달 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을 통해 뷰티 마스터로 나선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지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손담비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
이밖에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주우재, 스테파니 리 등이 패널로 합류했다.
손담비는 앞서 2013년 라이프 스타일 멘토링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의 메인 MC로도 활약,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들을 풍부하게 전하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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