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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곳’의 가슴 뜨거웠던 5개월간의 동고동락기가 공개됐다.
JTBC 특별기획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연출 김석윤)의 종영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작진은 종영의 아쉬움을 덜어줄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사진에는 배우들의 뜨거웠던 7월의 여름부터 쌀쌀한 11월까지의 모습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지난 5개월여 동안 배우들의 손발 척척 팀워크와 끈끈한 동료애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쌓아왔다. 마지막 촬영이 다가올수록 배우들도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송곳’ 관계자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 컸던 만큼 아쉬움도 큰 것 같다. 배우 한 명, 한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부당해고와 이에 대항해 똘똘 뭉친 노동조합의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날카롭게 담아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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