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제이티알(JTR) 존 안드레아손이 이번 앨범에 대해서 설명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에서는 그룹 제이티알 내한 프로모션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인 존 안드레아손(John Andreasson), 톰 룬드백(Tom Lundback), 로빈 룬드백(Robin Lundback) 모두 참석했다.
이날 존 안드레아손은 “호주에서 온 3형제 밴드다. 다 함께 작사 작곡을 한다. 음악을 하고 있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친숙했다. 장남이고 스물다섯 살이다. 기타연주와 노래를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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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니뮤직 제공 |
제이티알은 본적이 스웨덴인 3형제로 구성되어있다. 호주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펙터’에 출연해 주목받았고 2014년 스웨덴과 호주에서 동시에 데뷔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