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국내 최장수 겨울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New Year World Rock Festival)의 2016년 라인업이 마침표를 찍었다.
2016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이하 ‘2016 뉴이어락페’)의 5개의 참가팀 중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한 팀은 인디씬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밴드 폰부스. 폰부스의 합류로 이번2016 뉴이어락페 라인업은 폰부스, 리플렉스, 라이프앤타임, 잔나비, 보이스인더키친으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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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한 번째, 일본에서는 마흔 두 번째를 맞는 뉴이어락페는 12월4일 오후 7시 홍대 브이홀에서 펼쳐진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