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이승기 윤아 배두나 등 ‘폭스바겐’족 눈길
[김승진 기자]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소식에 폭스바겐을 타는 한국 스타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기는 골프 Mk4 R32를 조권은 골프 6세대 GTI를 소유하고 있다. 반면 윤아는 폭스바겐의 소형 스포츠 쿠페 '시로코'를 소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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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이승기 윤아 배두나 등 ‘폭스바겐’족 눈길 |
개그맨 정주리와 가수 강민경은 뉴비틀 2.0의 오너였으며 배우 배두나 역시 메르세데스-벤츠 CLS350을 몰기 전까지 검정색 뉴비틀을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우디A3는 개그맨 장동민이 이용한 바 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10월부터 폭스바겐 경유차 6개 차종 7대를 검사한 결과 티구안에 대해서만 불법조작 여부를
환경부는 불법조작이 확인된 15개 차종에 대해 총 141억원의 과징금을 폭스바겐코리아에 부과하고, 12만5522대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