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가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ARIA 어워드에 참석한 카일리 미노그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카일리 미노그는 드레스 자락을 모아 쥐고는 급하게 계단을 뛰어 올라가고 있다. 그는 바쁜 와중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그는 레이스 장식의 시스루 드레스의 앞자락을 모아 쥔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느라 허벅지 살이 그대로 드러났으나 군살이 전혀 없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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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카일리 미노그는 1988년 싱글앨범 ‘카일리’로 데뷔했다. 2008년 영국 찰스 왕세자로부터 대영제국 오피서 훈장을 받는 등 거물급 배우 겸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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