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만나 결성한 ‘제이 앤 조이’(J n joy)가 정규 2집 앨범을 공개한다.
‘제이 앤 조이’는 오늘(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트래블 프로젝트2-인 유럽’(이하 ‘인 유럽’, Travel Project Two-in Europe)을 발표한다. 이는 1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 ‘인 유럽’은 작년 봄, 유럽으로 떠난 45일간의 음악 여행에서 만든 음악과 여행 이야기가 풍부하게 담겨있다. 여행을 하면서 음악을 만드는 프로젝트팀답게, 그동안 많은 곡을 만들었고 그중에서 보컬 곡 5곡과 연주곡 5곡, 총 10곡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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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유준상은 이번 앨범에 커버 디자인은 물론 아트웍까지 직접 맡았다. CD에는 그가 유럽 여행 중에 그린 그림이 곡마다 담겨 보는 즐거움도 더할 예정이며, 음악은 물론 앨범 전체적인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 앤 조이는 오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다된다’라는 타이틀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