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능력자들’ 김구라가 아들 동현의 말에 의아해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는 전국 228개 대학을 탐방하는 대학 능력자 최지욱이 등장했다.
이날 최지욱은 각국 대학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고, 고 3인 김동현, 트와이스 다현, 송유빈이 자리해 학교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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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능력자들 |
김동현은 목표로 하는 대학에 대해 “연극영화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과학이나 생물 쪽에도 관심이 있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내가 모르는 게 많다. 아들 맞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은 “고3이 돼 걱정이 많다. 하지만 아직 2개월 남았으니, 1월부터 공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