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광희에게 “어류 전문 리포터”를 하라고 추천해 줬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드림’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광희는 ‘그린실버-고향이 좋다’ 출연을 위해 새벽 4시에 촬영장에 등장했다.
이어 “방어잡이를 하러 왔다. 새벽 네 시다. 아가미도 무섭고 눈도 무섭고 무섭다. 하지만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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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PD를 만난 광희는 “PD님도 방어잡이 가냐”고 물었다. PD는 배 멀미를 핑계로 대며, 자기는 지켜만 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광희는 전진수 리포터와 찰떡궁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하하는 “정말 잘 어울린다. 진짜 잘 맞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전진수 선배와 정말 잘 어울리네, 호흡이 척척 맞는다. 어류 전문 리포터 해야겠다”고 감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