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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가 가수 장윤정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30회에서는 7남매 다둥이 가족의 육아 및 살림을 도맡아 하는 중1 장녀 문정인 양의 이야기가
이날 문정인 양은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들을 돌보느라 시간도 체력도 모자란 사연을 공개했다. 하루종일 집안일에 찌들어 산다고 고백을 이어갔다.
이에 김구라는 "장윤정한테 내가 '소'라고 한다. 쉬고 싶은데 아프지도 않다더라"고 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며 근면히 일하는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