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 `근육풀고 붓기 개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겨울을 맞아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리는 목욕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몸을 따뜻한 물에 담그면 수압이 근육을 마사지하는 효과를 준다. 물의 부력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
입욕을 하면 1분에 혈액이 몸을 1바퀴 돈다. 20분이면 따뜻한 혈액이 전신을 20바퀴 정도 돌아 기분좋은 디톡스 효과를 낸다.
여기에 엄지와 검지, 검지와 중지 각각 상하 교차하면서 주물주면 혈행과 부기를 개선해 줄 수 있다.
물의 온도는 38~40℃로 시간은 15~20분 정도 소요하는 것이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