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5년 전 모습 보니? 감탄 절로 나오는 미모…'입이 쩍'

이영애, 15년 전 모습 보니? 감탄 절로 나오는 미모…'입이 쩍'

↑ 이영애/사진=명필름 제공

배우 이영애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15년 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JSA'는 지난 5일 개봉 15주년을 맞아 돌비 애트모스와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됐습니다.

제작사 명필름은 이영애를 포함해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영화 스틸컷을 공개해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공동경비구역JSA에 출연한 이영애는 특히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마치 그가 인형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한편 이영애는 SBS 새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 출연합니다. 이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촬영 전부터 중국 일본을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역대 최고가 선판매를 확정지었습니다.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