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소셜 커머스 쇼핑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는 소셜 커머스 쇼핑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정민은 소셜 커머스에 대해 “육아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지윤 역시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배송이 빠르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소셜 커머스 쇼핑을 애용하는 다양한 시민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들은 생필품이 필요할 때, 외식을 하고 싶을 때 등 다방면으로 소셜 커머스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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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잘만 이용하면 이득이 될 수 있는 소셜 커머스 쇼핑은 단면도 있다. 직접 보고 만져보고 살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소개된 물건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싸게 사는 게 돈을 버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한다”며 “즉시 사지 못하면 불안해하는 중독 현상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꼭 필요한 물건이면 정말 좋지만 막상 사놓고 쓰지 않아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