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앵커 김주하, 역시나 ‘명불허전’이다.
김주하는 국내 방송 사상 처음, 여성 앵커로 뉴스의 단독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 오늘부터네요. 긴장과 부담이 몇 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식하게 해보겠습니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주하의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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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특히 김주하의 활동은 스튜디오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그는 직접 뉴스 속 인물을 만나러 현장에 가서 인터뷰까지 했다. 뉴스의 생생함을 위해, 발로 뛰는 취재도 마다하지 않은 것.
끝으로 김주하는 ‘한 장의 사진’이라는 코너로 이날의 뉴스를 마무리 했다. 앞서 김주하는 트위터에서 “사진 1장으로 클로징을 해보려고 합니다. 감동적인 사진이나, 의미 있는 사진, 아름다운 사진 다 좋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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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뉴스8 캡처 |
한편 ‘MBN 뉴스8’은 매주 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