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의 아들이 뇌수종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전해지면서 뇌수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뇌수종으로 투병 중인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신은경의 아들은 9세. 그러나 지능은 3세 수준에 불과했다. 이 매체는 친할머니와의 인터뷰를 단독보도하며 "신은경의 아들 명준이가 올해 12살이다. 신은경이 방송에서 밝혔듯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어 장애 1급 판정받았고, 투병 중이다"라고 말했다.
수두증이라고도 불리는 뇌수종은 뇌수척액의 생산과 흡수기전의 불균형이나 뇌척수액 순환통로의 폐쇄로 인하여 뇌실 내 또는 두개강 내에 뇌척수액이 과잉 축적되어 뇌압이 올라간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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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경 아들, 뇌수종에 걸려…그런데도 나 몰라라? |
신은경 아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