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수방사'가 집안 거실을 포장마차로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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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방사/사진=XTM캡처 |
최근 방송된 XTM '수방사'에서는 한달 음주비용을 200만 원 가까이 사용하는 의뢰인이 집안에 포장마차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의뢰인의 부탁에 집안에는 포장마차가 생겼고, 아내는 집안의 상황을 보고 황당했습니다.
이날 아내는 "아, 이거 누가 치워. 이게 뭐야. 아, 짜증나" 등으로 언짢은 기분을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XTM '수방사(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남자만을 위한 방, 남자라면 공감하는 꿈의 공간, 와이프 몰래 남자의 공간을 사수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