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관계자는 "이애란이 일본에서 '사람이 좋다'를 촬영 중이다. 일본에는 공연을 위해 방문했으며, 제작진이 동행했다"고 전했다.
이애란은 1990년 KBS 드라마 '서울 뚝배기' OST로 가요계에 입문했으나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이에 '백세인생'의 노래 가
이애란은 25년 동안 무명의 세월을 보내다 지난 3월 발표한 곡 ‘백세인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메신저 이모티콘으로도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