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이기우·스테파니 리, 장신커플 등극…기럭지 대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2015 MAMA'에 배우 이기우와 스테파니 리가 장신 커플로 등장했다.
이기우와 스테파니 리가 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된 '2015 MAMA'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홍콩에 많이 와 봤지만 이렇게 큰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이다. 반갑다. 싸이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기우는 "큰 무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한데 오늘 많은 아티스트 분들 볼 수 있다는 설렘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4 MAMA'는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펼쳐지며, 오후 8시부터 본 시상식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