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3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전성우가 연기하고 있다.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자폐아 소년 '크리스토퍼'가 이웃집 개가 살해당한 것을 발견하고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닫힌 세계를 벗어나 용감하게 세상 밖으로 발을 디디며 벌어지는 소년의 예측불허 성장담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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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나무, 려욱, 전성우, 김영호, 심형탁, 김로사, 양소민, 배해선, 김지현, 김동현, 황성현, 한세라, 신창주, 조한나, 강정임, 김종철 등이 출연하는 연극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내년 1월 31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