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과거 화장품 CF보니…과연 리즈시절 ‘숨겨진 비하인드는?’

하리수의 과거 화장품 CF시절이 화제다.

하리수는 데뷔 당시, D사 화장품 CF 광고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름다운 여인이 고개를 들자, 목젖이 드러났고 성별이 모호한 상태에서 밝혀지지 않은 채 끝나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특히 당시 하리수는 만화 속에서 등장한 듯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고 팬들에게 여전히 ‘리즈시절’로 언급되고 있다.

↑ 하리수, 과거 화장품 CF보니…과연 리즈시절 ‘숨겨진 비하인드는?’

그러나 하리수는 과거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CF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방송을 통해 나의 CF를 봤는데, 너무 놀랐다”면서 “내 목에 왜 다른 사람의 목젖을 넣었는지 의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를 은인으로 만들어준 CF임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 때문에 CF를 보고 슬퍼했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하리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