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에릭남 “미국에서 한국식 발음...사람들이 쳐다보는 듯”

[MBN스타 김진선 기자] ‘해투’ 에릭남이 미국에 가면 한국식 영어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존박, 스테파니 리,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한국에서는 파니라고 부른다”라고, 존박은 “이름을 존박이라고 불리는데, 어떤 분은 ‘박아’라고 부른다”고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해투3

이에 에릭남은 “미국에 가면 샐러드, 토마토 등의 발음을 한국식으로 해서 사람들이 쳐다본다”며 “어머니께서 ‘샐러드라고 했잖아’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