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득남 "3.58kg 건강한 아들 순산"
↑ 정주리 득남 / 사진 = 스타투데이 |
개그우먼 정주리가 엄마가 됐습니다.
한 매체는 4일 오후 정주리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주리가 오늘(4일) 오후 1시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몸무게는 3.58kg으로 자연분만했다"면서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개그맨 8기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자신만의 예능감과 숨겨진 반전 몸매 등으로 팬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그는 7년 간 만나온 1세 연하의 남편과 지난 5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임신 이후에는 태교에 전념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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