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겸 작사가 메이비(김은지) 부부가 건강한 첫아이를 출산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40분경 성남에 위치한 분만을 전문으로 하는 곽생로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 결혼후 첫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윤상현은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팬들의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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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