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고소 사건, 곽정은 "SNS로만 사과하는 것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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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량/사진=SBS |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야구선수 장성우 여자친구의 SNS 폭로로 인해 고소를 한 것에 대한 곽정은 칼럼리스트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곽정은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빅썰'에 출연해 장성우에게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장성우 여자친구가) 무슨 심정으로 그런 루머를 퍼뜨렸겠냐"라는 질문에 "'너 한번 망해봐라
이어 논란이 불거진 이후, 장성우가 SNS로 사과한 것과 관련해서는 "사과도 결국 사람이 하는 건데 나와서 하지 않고 SNS로만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지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