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혜연, 모르모트 PD와 스타일링 소개…‘이것이 남친룩’

[MBN스타 유지훈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모르모트 PD와 함께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한혜연이 주말에 입기 좋은 옷을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혜연은 “토요일에 놀러 많이 간다. 요즘 캠프 많이 가지 않냐”고 물었고 모르모트 PD는 그가 스타일링 한 옷을 입고 등장했다.

↑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한혜연은 “옷의 키포인트는 따뜻한 느낌이다. 한 가지 슬림 데님 위에 상의만 바꾸면 된다”고 소개했다. 또 “낡으면 낡을수록 예쁠 수 있는 무스탕 재킷을 착용해야 한다”며 상의를 입혔다.

하지만 모르모트 PD는 어딘지 불편해 보였다. 한혜연은 “만세 해봐라. 된다”고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아니다. 찢어지겠다”고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