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두산의 투수 유희관이 김연수를 팀내 최고 연봉으로 꼽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가 야구해설가 허구연, 두산의 유희관, 배우 김정민과 함께 후반전을 꾸미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희관은 “두산에서 누가 가장 많이 받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김현수 일거다. 7억 5000만원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허구연은 “가장 뜨거운 감자는 당분간 김현수가 될 거다. 남는다면 100억 정도 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에 대해서는 “이글스에 남을 거다. 연봉이 15억이다. 그 정도면 다른 곳에서 데려가기 꺼려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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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