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곽시양, 김소연에 “포도, 입으로 깎아줘”…‘아찔 19금 연기’에 ‘화들짝’

우결4 곽시양, 김소연에 “포도, 입으로 깎아줘”...‘19금 연기’에 ‘화들짝’

우결4 곽시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상 아내 김소연과의 19금 연기가 뒤늦게나마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곽시양과 김소연은 즉석해서 짠 정경호의 시나리오에 연기했다.

↑ 우결4 곽시양, 김소연에 “포도, 입으로 깎아줘”...‘19금 연기’에 ‘화들짝’

이날 정경호는 김소연이 한 차례 웃자 “한 번에 가자”며 진지함을 보였다. 곽시양과 김소연은 웃음을 참고 다시 한 번 연기를 시작했다. 곽시양은 사과를 깎는 김소연의 뒤로 다가가 “꼬마아가씨, 난 사과 말고 포도”라고 속삭이듯 말했다.

김소연은 “포도를 어떻게 깎냐”고 되물었고 곽시양은 “왜 못 깎냐. 입으로 깎으면 되지”라고 느끼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연기에 정경호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우결4 곽시양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