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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가 스마트폰을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멤버들에 한마디를 남겼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사라진 개리 찾기'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큐브에 갇혀 낯선 곳에 있는 개리를 찾는 미션을
런닝맨 두 팀과 개리가 삼자통화를 해 힌트를 주고 받아야 하는 상황.
유재석 등 런닝맨들은 삼자통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버벅대다가 결국 전화를 끊고 말았다. 이광수는 "아저씨들이랑 진짜 못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