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사소한 일에 삐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사소한 일에도 툭하는 삐치고 나가버리는 남편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남편이 정말 잘 삐친다. 비빔국수를 해주면 달걀 후라이가 없다고 삐치고 6살 아들과 만화프로그램을 두고 삐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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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녕하세요 |
이어 “회사에서 힘들었던 날 상사가 뭐라고 했다고 냄비를 던지고 회사를 나왔다고 한다”며 “6살 아들보다 심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