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미모+재력 갖춘 골드 싱글 스타 ‘출연료만 무려 3억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연예계 골드 싱글 스타 2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축의금으로 집 한 채!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김혜수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수는 아역 배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대에는 섹시 매력을 뽐내며 8, 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군림했다. 이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데뷔 이후 지금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이기도 하다. 영화 ‘도둑들’에서는 3억 7천만원을 받았고, 드라마 ‘시그널’의 출연료는 5천만원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매매가만 20억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의 120평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기도 하다.
수준급 요리 실력과 그림 실력도 갖췄다. 김혜수가 그린 그림이 500만원에 판매돼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