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태오 '워너비 남친' 등극…여심 사로잡은 비결 알고보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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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연인/사진=MBC캡처 |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배우 강태오의 첫 등장이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7일 방송된 '최고의 연인'에서는 최영광 역(강태오 분)이 패션쇼에서 문제가 생긴 한아름 역(강민경 분)을 다독이며 응원하는 다정다감한 남자친구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어 최영광은 취직 면접을 가던 중, 지나가는 할머니가 소매치기를 당하자 자신의 할머니를 떠올리며 면접을 과감히 포기하고 소매치기를 쫓아 격투 끝에 잡아내는 정의감 넘치는 모습으로 듬직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 착한 성격까지 고루 갖춘 최영광은 엄마들이 바라는 '듬직한 아들상'이자 여자 친구들이 원하는 '워너비 남친'으로 첫 방송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전작 '여왕의 꽃'에서도 지고지순한 순정남 허동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강태오는 이번 '최고의 연인'에서도 배려심 많고 마
한편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