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아나운서 김병찬이 과거를 회상했다.
8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아나운서 김병찬이 1인 도전자 자격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찬은 1990년대를 회상하며 “당시에는 아나운서국에서 나를 예능국으로 파견보냈을 정도였다. 예능국으로 출퇴근을 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 |
↑ 사진=KBS 1대100 |
이어 김병찬은 “무척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라며 “다섯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시절도 있다”며 원조 아나테이너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는 성균관대 수학교육과 학생들, 골목 상관 수호자들 ‘골목콘서트’, 스포츠 과학센터 박사들, 연예인 퀴즈군단 라붐의 해인 소연, 최후의 1인 리턴즈와 77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