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챙기는 사람은 역시 강수지…‘달달하네’

[MBN스타 김윤아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을 살뜰하게 챙겼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추위를 타는 김국진에게 핫팩을 쳥겨줬다. 김국진은 괜찮다고 한사코 거절했지만 강수지는 김국진의 주머니에 핫팩을 넣어줬다.

↑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이후 강수지는 앞서 김국진이 발표한 자작 시 ‘똑똑똑’의 결말이 뭐냐며 “왜 수지라고 제목을 짓지 않았냐”고 추궁했다.

그러나 김국진은 “아니다”고 쑥쓰러워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