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영훈이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오전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는 “이영훈이 초이스굿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훈은 지난 2006년 영화 ‘후회하지 않아’의 주연으로 발탁된 이후 ‘GP506’ ‘탈주’ ‘해결사’ ‘공모자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영화 ‘화우’ ’이런 청춘‘ 등에 출연하며 한류배우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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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은 “심사숙고 끝에 초이스굿을 새로운 가족으로 선택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이스굿은 도기석, 이태곤, 장세현 등이 소속돼있는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