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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연예인들의 집 공개에 대해 "오히려 짠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전현무는 연예인들의 집이 전파를 타는 것에 대해 "위화감은 커녕 짠한 연예인들이 출연할 것"이라며 "오히려 공익적인 방송이다"고 밝혔다.
이어 "99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얼마나 많은게 바뀔 수 있는 프로그램인지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스타들의 집을 얼마나 재현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을 듯 한데, 3회 녹화분까지 촬영한 걸 보니 의뢰인들이 놀랄 정도로 구현해냈다. 방바닥에 놓인 머리카락, 금 간 창문까지 고스란히 재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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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