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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아들의 현재 상태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신은경 모성애 논란, 왜 아들을 키우지 않았나?'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등장한 신은경의 아들은 뇌수종으로 인한 지적 장애와 거인증을 앓고 있었다. 자세한 대화를 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밤에는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어야 했다. 87세의 신은경 전 시어머니가 8년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는 "신은경이 8년 동안에 아이를 두 번 봤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신은경이 (8년 전에) '어머니 나는 애 안 좋아한다'고 하더라. 외할머니도 병원에서 '난 죽어도 쟤 못 키운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내가 데리고 가서 키울까요?'라고 물으니까 얼른 그러라고 대답하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