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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MBN 예능 ‘전국제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에 '전국제패'에 출연하는 김수로가 과거 소녀시대 윤아와 원더걸스 선예와 같은 과 동기라고 밝혔던 것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수로는 "내가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나이 마흔에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가 "김수로는 만학도다"고 소개하며 "동기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김수로는 "소녀시대 윤아, 원더걸스 선예가 동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복학생
한편 김수로가 출연하는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다양한 출연진이 모여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풀어보는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다. 오는 1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