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라임 플로우가 갖춰진 래퍼"…영재발굴단 박현진 평가에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재발굴단'에서 11살 힙합천재가 랩퍼들을 평가했다.
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11살 힙합보이 박현진 군이 출연했다.
수준급의 랩과 춤 실력을 뽐낸 박현진 군은 국내 래퍼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도끼는 목소리가 좋다. 산이는 라임 플로우가 갖춰진 래퍼다. 쌈디는 구수한 랩이라고 해야 할까?"라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그는 "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선배님들 다 리스펙 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컬투는 "지금 래퍼들을 평가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놀라워하며 "파악하고 있는 것이 어느 정도 맞다"고 감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