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리멤버’ 전광렬이 살해 용의자로 몰렸다.
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오정아(한보배 분)사건의 검사를 맡은 홍무석(엄효섭 분)은 담당 형사에게 파일 하나를 넘긴다.
그 곳에는 서재혁(전광렬 분)의 사진과 신상정보가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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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통령까지 보고 있는 사건이다. 자백 받아내는 데 3일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형사들은 정아의 장례식을 찾은 재혁을 살해 용의자로 체포한다. 이들은 사이렌까지 끈 채 재혁을 경찰서가 아닌 곳으로 끌고 간다. 이튿날 검찰은 재혁을 검거했음을 알린다.
이후 진우는 재혁을 찾았고, 재혁은 진우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 채 “누구냐”고 말해 진우를 울게 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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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멤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