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지오디의 데니안이 극중 캐릭터와 자신이 닮았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정원과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이 참석했다.
데니안은 “우리 지오디 팬들이 20대, 30대가 많다. 무조건 칼퇴근하고, 회식은 빠져나와야 한다”며 “부장님 선배들 눈치 보지 말고 꼭 본방사수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
↑ 사진=정일구 기자 |
‘마녀의 성’은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14일 오후 7시 20분에 첫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