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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논란 후 첫 공식석상을 가진다.
오늘(11일) 윤은혜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자신이 홍보 모델로 있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다. 그는 지난 9월 표절 의혹
한편 윤은혜는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4회에서 팔 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린 흰색 의상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국내 브랜드 아르케 15fw 컬렉션 메인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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