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LA공항서 10시간 억류, 결국 귀국
↑ 오마이걸/사진=스타투데이 |
오마이걸은 지난 9일(한국시각) 새 앨범 재킷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출국했지만 LA 공항 도착 후 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10시간 넘게 억류됐습니다.
새 앨범 재킷 촬영 차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으나 공항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한 뒤 세관 검사에서 문제가 돼 10시간 넘게 입국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에 오마이걸은 결국 귀국을 선택했습니다.
오마이걸은 10일 오전 7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수속을 마치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억류가 오랜 시간 지속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억류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올해 데뷔한 오마이걸은 내년 초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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