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유해진, 차승원이 ‘꽃보다 청춘’ 때문에 아이슬란드로 떠난 나영석 PD를 약올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 라이프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그리워 사실은. 난 분명히 만재도에 한번은 갈 것 같다. 마음이 안 좋거나 여유를 찾고 싶을 때 갈거다. 언제일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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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 사람은 “나PD는 아이슬란드 갔냐? 그래도 춥다니까 쌤통이다”라고 “영하 23도도 모자르다”라고 악담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