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하하, 2015년 연예대상 시상식에 남다른 기대감 드러내

[MBN스타 최윤나 기자] ‘무한도전’ 하하와 박명수가 2015년 연예대상 시상식에 욕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랜만에 무한뉴스를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박명수는 “이번에 대상은 무조건 나다. 나한테 주지 않으면 EDM 디스송을 만들 것”이라고 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이어 하하는 “유독 MBC에서 상복이 없다”며 “이번엔 우수상, 아니 최우수상은 달라”고 올 한해 활약에 대한 기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