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라미란, 주사에 매니저 퇴사? “토한 후 뽀뽀하고 한 말이...”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한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밝힌 주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매니저가 자신의 술버릇때문에 그만둔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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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라미란, 주사에 매니저 퇴사? “토한 후 뽀뽀하고 한 말이...” |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라미란 씨 주사 때문에 매니저가 학을 떼고 그만뒀다던데"라고 라미란의 주사를 언급했다.
이에 라미란은 "여자 매니저였는데, 차를 급정거해서 세우고 파전을 부치고, 또 가다가 파전 부치고 그랬다더라. 그런데 나는 생각이 안 난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또 "그런데 그 다음 날 매니저가 회사를 관뒀더라. 내가 그 친구에게 토하고
라미란은 이어 "매니저가 ’네, 선배님. 더러워요’라고 대답하자 내가 ’세상은 이것보다 더 더럽단다’고 말했다고 한다"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한 영화 히말라야는 12월 개봉한다.
히말라야 라미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