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운동선수 심으뜸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심으뜸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결승전에 오른 안다와 송보은을 제치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심으뜸은 예선보다 좋은 성적인 1분15초43으로 장애물을 통과했다. 1단계에서 주춤했지만, 나머지 장애물을 쏜살같이 통과해 멋진 기록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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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이후 도전에 나선 송보은과 안다는 1단계에서 어이없이 탈락했다. 이들의 부진으로 승리는 자연스럽게 심으뜸의 차지로 돌아갔다.
한편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퀸 특집으로 김연정, 채연, 천이슬, 양정원, 심으뜸, 안다, 송보은 등이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