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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2년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12일 발표한 '2015 소비자 행태 조사(MCR)보고서'에 따르면 전지현은 9%의 지지율로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로 꼽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선보인 영화 '암살'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지현의 모델 가도의 청신호는 올해도 계속
전지현의 뒤를 이어 수지(7%), 차승원(6%), 김수현(5%), 김연아(5), 현빈(3%) 등이 국민적 사랑을 받는 모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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