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사랑이 맞을거야’로 음원차트 석권…‘발라드도 통했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윤미래의 발라드가 제대로 통했다.

14일 발표된 윤미래의 발라드곡 ‘사랑이 맞을거야'가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를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미래는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 ‘너의 얘길 들어줄게’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랩과 보컬이 모두 매력적인 가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신곡 ‘사랑이 맞을거야’는 이별 후 떠나간 사랑에 아파하면서도 그 사랑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애달픈 마음을 주제로 담아 윤미래만의 독보적 감성이 담긴 보컬로 깊은 슬픔을 전하는 겨울 발라드곡이다”며 “뮤직비디오에서 윤미래는 패션 필름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